클로드, 코덱스 매번 토큰 확인하기 귀찮아서 만든 메뉴바
Claude Code와 Codex를 자주 쓰다 보니 은근히 귀찮은 일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사용량 확인입니다. Claude는 Claude대로, Codex는 Codex대로 확인해야 하고, 작업하다가 "지금 얼마나 남았지?" 싶을 때마다 각각의 화면을 열어보는 게 생각보다 번거로웠습니다. 특히 저는 맥 노치 주변 공간을 꽤 잘 쓰는 편입니다. 메뉴바에 작은 정보들이 떠 있는 걸 좋아하고, 자주 보는 숫자는 굳이 어딘가 들어가서 확인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 노치 옆에 바로 사용량이 보이면 좋겠다! 원했던 것은 단순했습니다 대단한 대시보드가 필요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지금 Claude를 얼마나 썼는지, Codex는 얼마나 남았는지, 언제쯤 리셋되는지만 빠르게 보고 싶었습니다. 메뉴바에는 짧게 보이고, 클릭하면 조금 더 자세히 보이는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처음에는 숫자만 있어도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써보니 숫자보다 "지금 여유가 있는지, 슬슬 아껴야 하는지"가 한눈에 보이는 게 더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사용률에 따라 색이 바뀌는 작은 바를 붙였습니다. 초록이면 아직 여유 있고, 노랑이면 슬슬 보고, 빨강이면 이제 아껴 써야 하는 식입니다. SwiftBar 위에 올린 작은 플러그인 Token Ghost는 독립 앱은 아니고, SwiftBar 플러그인으로 만들었습니다. SwiftBar는 macOS 메뉴바에 텍스트 기반 플러그인을 띄워주는 앱입니다. Token Ghost는 그 위에서 Claude와 Codex의 사용량을 읽어서 메뉴에 보여줍니다. 구조는 이렇습니다. SwiftBar = 메뉴바에 표시해주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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